한 피클 공장에서 오이를 세척하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한 틱톡 계정에는 해외의 피클 공장에서 오이를 세척하고 있는 남성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작업복을 입고 물 속에 들어가 있다. 그는 맨손으로 오이를 꼼꼼하게 세척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한 남성이 종이를 들고 앉아 있다.
세척을 끝낸 오이는 먼지와 흙 등이 제거돼 깨끗해진 모습이다. 모든 과정을 마친 후 오이는 상자에 담아 분류했다.
오이 세척 과정을 본 네티즌들은 연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오이는 저렇게 씻는구나”, “와 집에서 씻는 것처럼 깨끗해지네”, “공장에서 저렇게 만들면 믿고 먹을 수 있을 듯”, “오이 세척하는데 장인 포스가 느껴짐”, “갑자기 신뢰도가 올라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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