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인스타 세컨 계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조이가 크러쉬와 함께 식당에서 손하트를 한 사진과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조이 지인이 비계(비밀 계정) 털어서 유포했다더라”, ‘연예인이라고 저런 것까지 해킹하냐. 조이가 불쌍하다”, “해킹 무섭다”, “조이 상처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는데, 이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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