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커뮤니티핫이슈

편의점 ‘라인하르트’ 女, 알고보니 2년 전에도 병원에도 돌진했었다 (영상)


편의점 돌진녀가 2년전에 병원을 들이받아 처벌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DVERTISEMENT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편의점을 난장판으로 만든 A씨는 2018년 4월 한 병원의 외벽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바 있는데 당시 A씨는 남편이 입원 치료를 권유해 차를 운전하면서 병원으로 향하던 중 ‘내가 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느냐’며 남편과 다투다 홧김에 병원 외벽을 향해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당시 사건으로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9월 A씨는 결국 분노조절장애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입원 치료 후에도 상태는 크게 호전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현재는 남편과 이혼하고 딸과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니스톱 본사가 나섰다.

평택 편의점에 제네시스 차량이 난동부린 사건이 큰 논란이 됐다.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16일 “아직 매장 복구 작업은 시작하지 못한 상태”라며 “사건 현장인 만큼 경찰수사가 종료된 이후에 매장 복구를 개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현재는 피해를 입은 점주를 위로하고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또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매장 복구 작업은 본사에서 우선 지원하고 추후 가해자 측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평택의 한 편의점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6시께 경기 평택 도곡리 소재의 한 편의점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편의점 안에는 직원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A 씨는 편의점 점주와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편의점 내부로 차를 후진시킨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고 현장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ADVERTISEMENT
YTN

30대 여성으로 알려진 A 씨는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도 난동을 멈추지 않아 경찰이 총기를 발사하는 등 강제 진압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ADVERTISEMENT

 

누리꾼들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네”, “진짜 요즘 세상 살기 참 무섭다”, “얼마나 심했으면 경찰이 총기도발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한편 경찰은 운전자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