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구야?”

 

그룹 트와이스 멤버의 사진 한 장으로 인해 토론이 시작되고 있다.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엔 “눈 길 조심해요 원스, 사진은 작년”이라는 말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툼한 목도리를 차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의 모습이 있었다.

문제는 얼굴이 보이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구별이 어렵다는 것이다.

 

트와이스의 팬들을 포함한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 속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한 갑롭을박이 펼쳐졌다.

어느 해외팬은 “왼쪽 얼굴만 보면 쯔위다. 오른쪽 얼굴만 보면 다현이다. 전체를 보면 미나다”라고 지적했다.

 

댓글들 역시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정답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미나는 직접 팬 컴퍼니를 통해 자신은 아니라고 답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다현의 옷차림과 비슷하다며 증거 사진을 가지고 오기도 했다.

사진 속 진짜 주인공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쯔위, 사나, 다현 등 후보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 과연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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