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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명품을?”… 이범수 딸 소을, 럭셔리 일상 공개


배우 이범수의 딸 소을 양의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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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이윤진과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의 모습이 보였다.

 

둘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시절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특히 소을 양은 올해 10세가 되었으며 검정 원피스에 명품 가방을 들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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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을 양이 착용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구찌의 ‘마틀라세 숄더백’으로 가격은 약 185만 원이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고가의 제품을 착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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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범수는 통역가인 이윤진과 2010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 인스타그램

2011년 딸 소을 양, 2014년 아들 다을 군을 얻었으며 ‘소다남매’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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