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초등학교 때를 기억하나요??
초등학생 때는 종례 시간에 알림장을 쓰고 집에 가져가 부모님을 보여주고, 중요한 사안일 경우 가정통신문을 나눠준다.
하지만 최근 ‘요즘 초등 교사 가정통신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은 최근 초등학생들이 받는 가정통신문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가정통신문의 내용은 이렇다.
‘담임교사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것’
첫 문장은 “죄송하지만, 담임교사는 이런 도움은 드릴 수 없습니다”였다.
담임교사가 할 수 없는 것에 나온 글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이상한 부모들이 많으면 이런 걸 써서 보내냐” 라는 대다수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담임교사는 이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라는 담임교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나열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제일 극한 직업이지?” “애들도 영악해지고 부모들은 또 지새끼 챙기느라 바쁘니.. 얼마나 힘들겠냐” “우리때랑은 완전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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