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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무슨 일이야”… 강동원, 공식석상 2년만에 등장한 근황.jpg


배우 강동원이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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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좀비 영화 ‘반도’의 제작보고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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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정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2년 만에 팬들 앞에 나타한 강동원은 여전한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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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는 봉쇄된 반도에 4년 만에 돌아온 처절한 생존자 정석(강동원 분) 분과 폐허의 땅에서 들개가 된 생존자 민정(이정현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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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의 4년 뒤 이야기로 2020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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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영화제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지만 초청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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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보여주는 영화가 없었는데 (반도의) 시나리오를 정말 재밌게 봤다. 전작이 있는 작품을 한다는게 부담일 수 있는데 반도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영화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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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

사진을 본 팬들은 “옷이 왜 구래요ㅠㅠ 그래도 멋져”, “왜이렇게 부었나 했는데 갑상선이 아팠대요”, “참치오빠 아프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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