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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기간 맞춰서 휴무?”..역대급 네고한 ‘떡참’ 주문 불가, 네티즌 불만 폭주했다 (+댓글)


지난 9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고왕’에 출연한 떡볶이 브랜드 ‘떡참’ 네고 반응을 정리한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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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네고왕

 

‘네고왕’은 지난 7일 ‘떡참’에 방문해 역대급 떡볶이 네고를 성공시킨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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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배달앱 ‘배달의 민족’으로 결제할 경우, 덤으로 치킨, 치즈볼, 쿨피스를 수량 무제한으로 증정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현재 ‘떡참’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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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네고왕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불만을 토로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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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바로 “주문이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한 네티즌은 “집 근처에 매장 8개 있는데 단 한곳도 오늘 하루종일 여태 안 열렸다. 닫아놓거나 14일까지 영업을 안 한다. 요기요는 종일 열려있는 게 열받는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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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네고왕

 

이에 ‘떡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답답해서 글 남긴다”라며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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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민에서만 해당 하는 이벤트다”라며 “배민만 닫아놓고 다른 플랫폼은 장사하는 지점은 할말이 없다. 사장이 잘못한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배민에서조차 항상 영업 준비 중인 이유는 1~2분 안에 (주문) 콜이 꽉 찬다. 다른 지점 상황은 모르겠으나 제가 근무하는 지점은 주방 여건상 14개 이상 조리가 불가하다”라며 주문 수락 후 조리하는 시간을 따져 주문창을 여닫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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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근무량에 비해 매출이 나오지 않고, 별점도 잘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솔직하게 생고생 중이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유튜브 채널 ‘네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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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소비자도 점주도 이해가 간다. 으쌰으쌰 하는 곳도 있을테니 너무 화내지 말자”라는 중립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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