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악플러에게 답글을 남겼다.
8일 틱톡에는 최유정이 자신에게 악플을 단 누리꾼에게 답변을 남긴 모습이 포착됐다.
한 누리꾼은 “유정이 자기 그룹도 구구단 꼴 날까봐 조급해지나”라며 비웃었다.
얼마전 해체한 걸그룹 ‘구구단’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최유정은 “평생 그렇게 사세요…^^”라며 쿨하게 대꾸했다.
상대할 가치도 못 느낀다는 답변이었다.
지난해 1월에도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러의 메세지를 공개했다.
당시 최유정은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사랑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대꾸한 바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돌들이 보기에도 악플러는 한심하구나”, “진짜 왜 저렇게 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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