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의 레스토랑이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제시카가 새로 오픈했다는 레스토랑’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최근 청담동에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2층으로 된 고급 레스토랑은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곳곳에 유명 작가의 그림이 걸려 있으며, 오픈형 주방을 차용했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꽃과 금을 활용해 제시카의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판매 중인 음식의 가격은 갈비스톤 3pcs 15,000원, 치킨 샐러드 19,000원, 트러플 파스타 32,000원 등이었다.
라비올리는 29,000원이고 대구 요리는 34,000원이었다.
플레이팅이 깔끔하고 맛도 좋아 청담동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가격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청담 치고는 엄청 싼 거임”, “파인다이닝 치곤 합리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테이스팅도 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살이 찐 것 같아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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