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외질혜
BJ 철구와 아내 외질혜가 계속해서 진흙탕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철구는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외질혜와 이혼 결심을 했다고 전하며 외질혜의 불륜을 폭로했다.
철구는 외질혜에게 성관계를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이후 방송을 킨 외질혜도 철구의 성매매, 도박 등을 폭로했다.
그는 “그 사람(철구)이 뺨을 때렸다고 했는데, 죽도록 맞았다. 맞을 짓 한 거 나도 안다. 근데 자기는 성매매해놓고 그걸 생각도 안 하고 때리는 게 어이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잠자리 거부요? 내가 임신 때부터 그러고(성매매) 다녔으니까. 부산 갔던 날 모텔에서 불러가지고 성매매 한 것도 나한테 걸렸다. 그때까지도 참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더 이상 잃을 거 없다. 애는 나 혼자 가졌어? 아니잖아. 딸 낳은 지 4개월도 안 돼서 가졌다. 어떻게 낳냐”라고 낙태를 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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