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한 연예인 아내가 남편을 고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채널A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방송 말미 다음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제보자 A 씨는 남편의 만행을 낱낱이 밝혔다.
남편은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아내는 남편이 개그맨 시험을 준비할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남편이 마침내 꿈을 이뤘을 때, 부부는 너무 행복했으나, 개그맨이 된 남편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렸다.
예고 영상에서 재연된 모습을 보면 남편은 아내에게 폭언을 퍼부었는데, 밥을 먹다가 “명색이 연예인 아내면 뭐라도 찍어 발라!”라고 소리쳤으며 결국은 외도까지 저질렀다.point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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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목격한 아내가 추궁하자 남편은 화를 내다가 폭력까지 휘둘러 버렸다.point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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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진행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스튜디오와 A 씨 간 전화가 연결됐다.point 172 | 1
A 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솔직히 지금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에요”라며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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