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일삼은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E채널 용감한기자들에서는 폭력을 일삼는 연예인 남친이라는 내용을 다뤘다.

 

 

팔로우 수가 많은 SNS 스타는 그녀를 향해 DM으로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한 유명한 배우 A씨의 끈질긴 구애로 호기심에 만남을 수락했다고 한다.

 

한 번의 만남 후 둘은 급속도로 친해졌고 이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서슴없이 애정표현도 하고 자신의 연인임을 표현하는 A씨로 인해 믿음감이 생겼다고. 그러나 그것도 잠시, 욕설은 기본에 정말 화가나면 물건을 던져 다칠 뻔 한 적도 있는 A씨의 못난 모습들이 드러난 것이다.

 

 

그런데 얼마 후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A씨가 여자친구에게 계속 유흥업소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거절했고 왜 자꾸 가자고 묻는 말에 ‘업소의 음향 시스템은 아무데도 못 따라온다’는 것이 A씨의 주장.

 

어느날 A씨가 혼자 유흥업소에 가서 술을 마신 후 취한 상태로 ‘3분 줄테니까 당장 여기로 튀어와’라고 여자친구에게 이런식으로 전화를 하자 여자친구는 이별을 선언했다.

 

 

기자들은 두 사람의 이별로 인해 열애설보도를 포기했다고 한다. 또한 배우 A씨 같은 경우 업소 방문이 잦아 전 여친은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누군지 알겠다”, “도대체 누구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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