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나 모양이 만족스럽지 않은 가.
슴으로 인해 외모적 콤플렉스를 겪은 연예인이 있다.
큰 가.슴이 부끄러워 몸을 숨기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지금부터 가.슴 성형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들을 만나보자.
#장성규
장성규는 JTBC2 ‘호구의 차트’에 출연해 가.슴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여유증 수술을 방송에서 했다”며 “여유증인지 알고 있었다. 늘 숨기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여유증이란 남성인데도 지방이나 유선의 발달로 가.슴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처지는 질환을 말한다.
# 제시
제시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가.슴 성형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해피투게더3’에서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거의 다 가.슴 성형 수술이 티 난다는 내용”이라며 “제가 제 돈 내고 (수술을)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냐.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 방송에서 “내 것은 옛날 거다. “선생님이 그때 그 얘기를 했다. 누가 팍 쳐도 터지지 않는다고”라고 설명했다.
#홍진경
홍진경은 남편과 결혼 전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과거 홍진경은 한 방송에서 “결혼 전 남편 몰래 성형 수술을 받았다가 결혼하자마자 보형물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어 “(보형물 제거 후) 부끄러워서 말은 못 하고 모른 척하더라. 한참 (가슴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영자
이영자는 방송에서 가슴 축소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서 “작은 사람도 고민이겠지만 큰 사람도 고민이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고, 달리기를 할 때 정말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픈 건 둘째 치고 무슨 옷을 입어도 미련해 보여서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