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방송인이 병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박나래는 과로로 인한 두통과 스트레스,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박나래는 심장이 정상보다 두 배 이상 과로하고 있는 상태이며 피로가 높고 감정이 낮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당 방송이 나간 후 일부 시청자들은 박나래가 병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검진을 받은 장면에 대해 분노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의사와 달리 박나래는 자리에 앉자마자 마스크를 벗었기 때문.
시청자들은 “의사와 진료 보는데 마스크는 대체 왜 벗는건지.point 110 |
경각심 좀 가졌으면 한다”, ” 병원에서 마스크 쓰고 다녀야하지 않나요? 입원이나 진료받을 때도 써야 한다”, “연예인은 왜 마스크 안 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99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