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포착
한 유명인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윤석열의 집 앞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포착됐다.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홍진영 충격 근황…홍선영이 개표 방송에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이진호는 “동생 홍진영이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자숙에 들어가면서 대중들의 시야 속에서 사라진 홍선영이 뜻밖의 곳에서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에서, KBS는 윤석열 당선인의 자택과 지지자들의 모습을 현장 영상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했다.point 219 |
이 영상에서 홍선영과 똑닮은 인물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point 34 | 1
이어 “지인과 함께 핸드폰을 지켜보던 그녀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밝게 웃으면서 ‘따봉’을 하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기도 했다”면서 “헤어스타일부터 얼굴형, 특유의 제스처까지 홍선영과 너무 닮아 있었다”라고 말했다.point 264 | 1
이진호는 직접 홍선영의 지인들에 진짜 홍선영이 맞는지 확인을 했는데 “‘홍선영이 맞다.point 129 |
오래 보던 사이인데 왜 모르겠냐.point 14 | 우리도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전해왔다”면서 “또한 관계자들을 통해서도 홍선영 씨가 맞다는 답을 들었다.point 81 |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point 99 | 1
또 “동생인 홍진영이 자숙 활동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언니 홍선영이 개표 방송 라이브에서 잡히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V’라는 그리는가 하면 자신을 알아달라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모습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point 331 | 1
마지막으로 “이른바 ‘홍진영의 언니’가 직업으로 불리는 홍선영이 향후 동생과는 별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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