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혼들의 썸 대화방 가입 조건이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기혼 전용 썸 대화방’ 관련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력단절으로 힘들어하다 ‘독서 모임 대화방’에 들어간 후 다시 밝아진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point 221 |
아내는 모임 멤버들을 집에 초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어딘가 수상한 모습이었다.point 38 | 1
알고보니 아내는 ‘독서 모임 대화방’이 아닌 ‘기혼 전용 썸 대화방’에서 활동하고 있었다.point 107 |
남편이 아내 몰래 해당 채팅방에 들어가자 대화방 멤버들은 1분 이내 결혼사진이나 아이의 돌 사진 인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point 52 | 멤버들은 ‘낮프(낮에 한가하다), ‘올프(계속 한가하다)’, ‘외식(외도)’ 등 은어를 쓰거나 서로의 얼굴과 몸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point 144 | 1
스페셜 MC 남성태 변호사는 “이런 상황이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point 196 |
외도한 이들은 ‘온라인에서 대화만 했을 뿐인데 손해배상까지 해야 하느냐’며 억울해 한다.point 51 | 또한 이들은 외도 상대들이 많다.point 65 | 상간자 5~6명까지도 있다”고 말했다.point 89 | 1
이어 “방장들이 열심히 뢀동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또 다른 방을 만든다. 이 방의 수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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