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06년생 중딩이 대준다고 한 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당근마켓 06년생 중딩이 대준다고 한 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근마켓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용자가 생겼고 여러 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A씨는 동물의 숲 유행이 시작되고나서 흥미를 잃었고 2ds xl 동물 에디션을 팔겠다고 글을 올렸다.
근데 자신이 파우치까지 사겠다며 자신에게 팔라며 급기야 자신의 몸사진을 보내면서 섹X 해줄테니 자신에게 판매하라며 애원했다고 한다.
이에 당황한 A씨는 “지금 자기사진 자꾸보낸다 어떡해 이거 신고 잘못하면 나도 이상한거 엮이나?”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어 “얘네 부모님한테 다이렉트로 연락할 방법 없나.. 미치겠네 이상한거 꼬여서”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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