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함소원이 파격적인 사진을 올렸다.
1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1살 때 수영복 심사받고 23년 후 45살 때 입은 비키니”라며 “45살 때 입은 비키니 올해 46살 비키니 입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함소원은 플라워 패턴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힘소원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어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 수영복 심사에서 찍힌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타고났다, 태어난 것이다’ 란 말씀해주시는데 임신, 출산 겪어보니 그건 아니더라고요. 절대 타고 태어난 건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해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몸매 무슨 일이야”, “아직도 20대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point 147 | 1
한편 함소원은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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