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임신테스트기는 소변을 통해 간단하게 임신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오빠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려 깜짝 이벤트를 했다가 임신테스트기를 전자 담배로 착각하고 입에 문 오빠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는 임신한 동생이 깜짝 이벤트로 준 임신테스트기를 전자담배로 착각해 입에 문 오빠의 영상이 올라왔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재스민 알라니즈(Jasmine Alaniz) 얼마 전 임신 사실을 확인해 자신의 오빠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오빠들에게 다가가 “오빠들 눈 감고 손을 펴봐 뭐 줄 게 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오빠들은 눈을 감고 손을 쫙 폈다.
재스민은 오빠들 손에 임신을 알리는 두 줄이 그려진 임신테스트기를 올려 놓은 그때 오빠 디에고는 기다란 임신테스티가 전자 담배인 줄 알았는지 재스민이 손에 쥐여 준 임신테스트기를 그대로 입에 갖다댄 뒤 쭉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디에고가 소변을 누는 끝부분에 입을 대고 있다.
재스민은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오빠 그만해”라고 말했다.
디에고는 눈을 뜨고 자신이 임신 테스트기를 입에 물고 있는 사실을 알게돼 임신 테스트기를 땅에 집어 던지고 침을 뱉기 시작했다.
@jasmineealanizz1 Pregnancy announcement to brothers gone wrong! 🥴😭 #fyp #foryoupage #funny #pregnancy #gonewrong #unexpected ♬ Oh no, oh no, oh no, no no – Hip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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