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부가 왕성한 성욕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김완기와 아내 민경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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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완기는 “첫째 딸은 허니문 베이비로 태명은 발리다.point 111 |
둘째는 거실이라고 불렀다.point 12 | 제 기억에는 란다도 있을 거고, 부엌이도 있을 거고 갓길이도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point 54 | 1
아내 민경선은 “그동안 남편은 소문난 알짜배기 불꽃 같은 사랑을 해주는 그런 남자였는데 최근 자연인이 돼간다”며 “정말 뜨거운 사람이어서 사랑을 할 때 제 앞니가 금이 간 적도 있다. 일어나서 남편을 봤더니 머리에 핏자국이 있더라”고 전했다.
김완기는 “머리뿐만 아니라 침대 시트는 밑으로 내려가 있고, TV는 바닥에 떨어져 있고, 의자도 다른 데에 있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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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은 “내가 동네에서 엄마들한테 유명했다.point 187 |
아파트에서 오래 살다 보니깐 동네 주민들과 티타임하다보면 온갖 얘기를 다한다.point 34 | ‘한 달에 5-6번은 한다.point 52 | 밤에 안 하고 새벽이나 낮에 한다’ 하면 놀라더라”고 털어놨다.point 91 | 1
이어 “그랬던 사람인데 이젠 6개월씩 안 한다. 이젠 물고기를 보면서 술을 마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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