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멤버 올리가 근황을 알렸다.
13일(한국 시각) 올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올리는 “그동안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글을 새로 쓸 수 없었다. 나와 가족들은 다 잘 지내고 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4월 말에 유튜브로 돌아갈 것이다. 그동안 기다려주고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리는 딸 주노와 조쉬의 반려견인 브리의 근황도 전했다.
올리는 “둘은 잘 지내고 있다. 나랑 조쉬가 절친이듯 그들도 절친이 될 것”이라 밝혔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딱 6개월 채우니까 나오네”, “6개월 지나면 수익 창출 안되서 마법의 6개월”, “보고싶었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조쉬와 국가비는 한국에 입국해 자가격리 기간 중 생일파티를 열어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국가비는 한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보료 먹튀’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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