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상으로 마시일 발사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2시 37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라고 전했다.

 

발사체 발사 시간 및 장소, 제원 등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한미 군 당국 간 세부 내용을 분석 중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무력시위는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번째며, 이번 발사체 발사는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에 또 다시 한 발사다.

 

앞서 지난 11~12일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 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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