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막내 단속하는 브레이브걸스’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달 30일 벌어진 일이다.
당시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스트리트 스페셜 DJ 단디. 곧’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유나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스페셜 DJ로 출연하며 이를 기념한 것이다.
사진 속 유나는 여름답게 산뜻한 민소매 차림이었다.
어깨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테이블에 기댄 채 사진을 찍었다.
또한 배가 살짝 드러나는 모습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나머지 세 명의 언니들이 출동했다.
유정은 “옷. 입길.”이라며 짧고도 강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은지는 “춥다”, 민영은 “바람났냐”며 막내를 단속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옷. 입길.이 언니도 아니고 엄마 같아ㅋㅋㅋ”, “우리집 대화인 줄 알았어”, “진짜 친구하고 싶은 재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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