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방송인 홍현희(40)가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5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홍현희가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홍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을 해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8월 5일에 득남하면서,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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