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부터 배두나까지.
배씨 집안 연예인에는 ‘미인’이 많기로 소문나 있다.
배우, 아이돌 등 직업을 망라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을 배출한 ‘배씨 집안’.
나날이 예뻐지는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배씨’ 연예인 8인을 모아봤다.
#1 수지
본업인 가수부터 연기까지, 연예계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Miss A 출신 수지의 본명은 배수지다.
2010년 걸그룹 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불러왔다.
#2 레드벨벳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본명은 배주현이다.
하얗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 아이린은 ‘배씨집안’ 미인 대표주자다.
#3 배우 채수빈
배우 채수빈도 배씨 집안이다.
채수빈의 본명은 배수빈이다.
MBC 드라마 ‘역적’, ‘로봇이 아니야’ 등에서 활약한 그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곰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4 라붐 지엔
걸그룹 라붐 멤버인 지엔의 본명은 배진에다.
최근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한 지엔은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 달샤벳 우희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비주얼’로 유명한 달샤벳 멤버 우희의 본명은 배우희다.
오밀 조밀한 이목구비 뿐만 아니라 뚜렷한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다.
#6 배우 배윤경
채널 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배윤경.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독보적인 미모로 주목받은 그는 ‘하트시그널’ 이후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7 배우 배두나
모델 출신으로 작은 얼굴에 엄청난 ‘기럭지’로 남다른 포스를 뽐내는 배우 배두나.
배두나는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칭호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