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바디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에 대하여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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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목뒤 가슴 여드름 즉 몸에 나는 바디 여드름은 누구나 쉽게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가장 크게 나는 등드름과 가슴 쪽, 쇄골 라인 트러블, 목 뒤 헤어라인 주변에 생기는 뾰루지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트러블은 과한 피지나 감염 등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글에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습관으로 인해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목욕할 때 머리를 나중에 감기’ 이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린스와 트리트먼트에는 실리콘 성분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고 한다.
실리콘 성분은 머리카락은 마찰로 부터 보호가호 정전기 예방, 수분 보호 등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두피에 닿았을 때 모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트리트 먼트나 린스는 특히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세요 라는 문구가 그 이유에서 이다.
두피처럼 우리의 피부도 실리콘 등이 닿아 코팅이 된다면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에는 머리를 먼저 감은 뒤, 얼굴과 바디를 씻는 것이 실리콘 잔여물도 남지 않고 닦아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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