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예능 출근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블랙핑크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산JTBC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스쿨룩 패션을 입었다. 이들은 흰 블라우스와 희색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하이틴 스타룩을 완성했다. 특히 탄탄한 몸매와 한 손에 잡힐 듯한 잘록한 개미허리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머플러와 벨트, 자켓, 니트 조끼로 각자의 개성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7년 ‘아는 형님’ 출연 후 3년 만에 완전체로 녹화에 참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문사립학교 다니는 학생같다”, “너무 예쁘다”, “뭘 입어도 찰떡이네”, “진짜 공주님들 아닌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멤버 제니는 신곡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의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코스튬을 입어 ‘성적 대상화’ 논란에 휩싸였다.point 187 |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논란의 장면을 삭제하기로 했다.point 2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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