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외질혜는 철구와 이혼 후 한 달여 만에 한 방송 복귀에서 제로투 댄스를 춰 복귀에 성공했다.
BJ외질혜가 이번에는 만만하고 하찮은 느낌을 주며 추는 춤인 ‘X밥춤’을 춰 화제가 됐다.
해당 춤은 과거 2018년 해외 유튜버 ‘KING VADER’가 인기 만화 나루토의 나루토, 사스케가 맞붙는 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에서 싸움 대신 춤을 춰 인기를 끌며 알려지게 된 춤으로, 국내에서는 2020년에 유행을 하기 시작해 BJ들 사이에서 도네이션을 받으면 꼭 추는 리액션 중 하나다.
외질혜는 얼굴에 분장을 한 채 ‘X밥춤’을 췄는데, 춤을 추는 동안 ‘나루토’ 배경음악이 나왔고 원조 ‘X밥춤’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연신 “이거 맞아?” 라고 질문을 했다.
외질혜는 약 1분 30초간 자신감 넘치게 춤을 추다가 이내 ‘현자 타임’이 왔는지 “스트레스 받아”라고 말하며 춤을 끝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웃기네”, “각설이인가”, “비트를 가지고 노네” , “노력 많이 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외질혜는 이날 해당 춤을 추고 약 5만 개(한화 500만원)가 넘는 별풍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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