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BJ 강은호의 람보르기니를 망가트리고 도망간 뺑소니 범인이 붙잡혔다.
지난 14일 강은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람보르기니 뺑소니범 잡았습니다 그런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강은호는 람보르기니의 보닛에 구멍이 났다고 밝힌 바있다.point 187 |
뺑소니 범인을 찾던 중 근처에 있던 두 명의 여성에게서 목격자를 봤다는 증언을 들었다.point 36 | 1
이들은 강은호에게 람보르기니 근처를 지나가던 남성 2명이 장난을 치다 옆에 세워져 있던 킥보드를 넘어뜨렸다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강은호는 해당 남성을 잡아 조사했었다며 람보르기니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point 118 |
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남성은 조사를 받는 내내 자신이 하지 않았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point 42 | 1
이에 강은호와 경찰은 확실한 증거를 얻기 위해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분석하던 중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됐다.point 129 | 1
CCTV 속에서 목격자를 자청한 두 명의 여성이 킥보드를 넘어뜨려 보닛에 구멍을 냈다.point 192 |
반면 남성은 담배를 피우며 람보르기니를 그냥 지나쳤다.point 25 | 강은호는 “결국 본인들 살겠다고 거짓말로 아무런 잘못 없는 남자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운 거 아니냐”라며 “그냥 미안하다 했으면 싸게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point 117 | 1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수는 할 수 있지, 근데 거짓말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이건 아니지”, “선처 없이 무조건 참교육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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