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곧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4년 여 간 열애 끝에 2018년 2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2세를 기다리고 있으며, 조용한 출산을 원하고 있다.”고 민효린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4년 발매한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이 됐고, 이듬해 6월부터 4년 동안공개 열애를 했다.
두 사람이 결혼 약 3년 여 만에 부모가 된 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한남동의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해 9월 한남동에 있는 고급 저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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