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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병X, 거지, 월급 200″…논란 중인 헬스장 회원 뒷담화 수준 (+사진)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동네 헬스장 트레이너가 절 ‘ㅇㅇ’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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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헬스장 회원 명부”라는 글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한 헬스장 회원 명부를 찍은 사진이 첨부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공개된 명부에는 헬스장 회원들의 이름, 나이 성별, 그리고 연락처가 적혀있었다. 회원들의 인적사항뿐만 아니라 비하하는 것으로 보이는 글이 적혀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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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고란에 ‘무직’, ‘공무원’, ‘중소기업’ 등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적혀있으며 ‘깐깐’, ‘월급 200’, ‘용돈 50’, ‘거지’, ‘걍 병X’ 등의 단어도 적혀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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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으로 아직까지도 어떤 의도로 찍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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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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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왜 저래”, “헬스장 가면 은근 사람들 무시하고 차별하는 경우 있음”, “너무 어이없다”, “회원 월급은 왜 적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7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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