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때문에 BTS 뷔가 언급되고 있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유아인이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이따위로 할 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라 자신의 sns에 게시 했다.
이 게시물로 인해 뷔가 팬과의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실언이 다시금 재조명이 되고 있다.
BTS의 팬이 ”오빠, 전 비행기 피아노로 칠 줄 알아요! 가르쳐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리자, 뷔가 ”동네 피아노 학원 스멜보단 쇼팽 콩쿠르의 마스터 클래스 정도에 기품있고 단아하며 단 한번의 미스도 용납 안된다”라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을 본 다른 팬이 ”동네 피아노 학원의 스멜이요? 단어 선택에 조심하셔야 한다”며 뷔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런 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유아인이 자신의 SNS에 ”동네 피아노 학원”라 언급을 했다.
유아인도 뷔와 같이 ”동네 피아노 학원” 비하 논란을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아인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라고 말한 대상이 ‘열애설’이 난 최하늘 작가라는 소식이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최하늘 작가는 유아인과 교제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각가다.
유아인이 그의 전시 후기를 삐딱하게 표현하고 있어 ”유아인과 최하늘이 싸운 것이 아니냐”라고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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