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국’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개방적인 성문화를 가진 일본이 이번에는 독특한 컨셉의 라멘가게가 화제를 낳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라멘집”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먼저 가게 사진을 보면 간판에 애니메이션 여자 캐릭터들이 라멘을 먹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있다.
또 공개된 가게 내부 사진을 보면 여자 종업원들의 옷이 ‘많이’ 파인 복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라멘 가게는 ‘거유’ 컨셉의 라멘집으로 일본에 실제로 존재하는 라멘집으로 알려져있다. 또 위치는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위치해 있다고 전해진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브이 아니고 실제라고?”, “일본이라니 이젠 뭐 놀랍지도 않다”, “진짜 미개하다”, “참 별의별 컨셉이 있다”, “가슴 맨살에 뜨거운거 튀면 산재처리 제대로 해주나”, “위치 어디지”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