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백종원 파스타’의 가격이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롤링파스타 가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 코리아의 ‘롤링파스타’는 가성비 파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서울 종각지점에서 테스트 매장을 진행하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는 획기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토마토파스타 4500원, 마르게리타 피자 6000원 등 기존 파스타 가게에선 볼 수 없던 저렴한 가격이었다.
입소문이 타며 웨이팅이 1시간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롤링파스타는 전국에 오픈을 시작했다.
그렇다면 가장 최근의 가격은 어떨까?
코로나19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2년 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가장 비싼 파스타는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와 해물 크림 파스타로 7,900원이었다.
가장 저렴한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로 전과 같은 4,500원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한국 상황에 적정한 가격이다”, “짜장면 보다 파스타가 싸네”, “가성비 생각하고 가면 괜찮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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