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을 빚은 BJ 보겸의 유튜브 구독자 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달 만에 구독자 수 확인…와 진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보겸은 “구독자 수를 묻는 댓글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구독자 405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보겸은 “400만이 붕괴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유튜브 스튜디오에 들어가 구독자 수를 확인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350만이었다. 보겸은 “식은땀이 난다. 200만대 인줄 알고 솔직히 놀랐다”며 “350만 대는 작년 7월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이 떨어진 걸 수도 있는데 제 죄질에 비해 많이 안 떨어진 것 같다.
최근 복귀하고 오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보겸은 지난 8월 한 업체로부터 약 1천 9백만 원의 광고비를 받았으나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아 뒷광고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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