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맘까페에서 거의 유니콘 급으로 취급받는 아기 타입’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울거나 칭얼대지 않음, 모유나 분유 물 잘 먹음, 잠이 많고 밤이나 새벽에 잘 깨지 않음, 혼자서도 엄마찾지않고 버둥거리면서 잘 놈, 배변활동 등이 규칙적이고 잔병치레 없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아기들이 있다고 함 ㄷㄷ”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두 개는 안물어봐서 모르지만 나도 어릴때 그렇게 순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밖에 안했다던데ㅋㅋㅋ”라며 “운적도 거의 없어서 기억 안난다고 그렇게 순할수가없었다고…그런데 지금은 성격파탄자”라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옆집 밑에사는집 아줌마들이 여기 애기 키우는집 맞냐고 할 정도로 조용하고 순했다하는데.point 119 |
.point 1 | 지랄총량의 법칙에 따라 지금 아주 지랄맞음”, “나 방금 물어보니까 너무 잘 자서 죽은 줄 알았대”, “모유 분유 둘다 못먹고 토해서 죽을줄알았다함ㅋㅋ”, “내 동생이 그랬대… ㅋㅋ 나는 존나 지랄맞았고.point 130 |
.point 1 |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