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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많이 바빠요?”…43살에도 입 삐죽 내밀고 애교부리는 틱톡에 진심인 남자 강성훈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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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들을 향한 애교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TikTok ‘hoony222’

지난 21일 강성훈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후니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강성훈이 애교 있는 표정과 말투로  “자기야 많이 바빠요?”라고 말했다.

TikTok ‘hoony222’

그는 43살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깜찍한 표정과 손짓을 하고 있어 그의 나이를 잊게 만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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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많이 안 바쁘면… 내 생각 좀 더 해 주면 안 돼?”라며 팬들을 향해 애교 섞인 목소리로 투정을 부렸다.

TikTok ‘hoony222’

한편 틱톡 계정을 오픈한 뒤 활발하게 영상을 올리는 강성훈은 무려 13만 명의 팔로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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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틱톡 계정을 통해 ‘제로투 댄스’, ‘코카인 댄스’ 등 SNS에서 유행하는 춤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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