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화이트칼라의 대표 직종인 은행원의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관계자는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로 더 이상 전통 방식을 고집할 수 없게 되었다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은행 지점을 빠르게 폐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들은 화상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업무를
디지털로 가능하게 하도록 계획중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는 고령자층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비판을 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5말에서 올해 6월, 약 5년동안 은횅지점에 984개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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