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시예정인 2천만원대 ‘폭스바겐 전기차’가 난리 난 이유(+사진들)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2025년 출시예정인 2천만원대 폭스바겐 전기차”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출시예정인 폭스바겐 자동차의 사진을 첨부하여 글을 공개했다.
A씨는 “실내에 게임기, 프로젝터 탑재”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폭스바겐은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Wolfsburg)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대중차 브랜드이지만 큰 규모와 함께 상당히 긴 역사를 갖추고 있으며 계열사로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고급차와 스포츠카 브랜드를 대거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인지도와 기술력이 높은 편이다.
특히 유럽 내에서는 계열 대중차 브랜드 스코다와 세아트를 약간 아랫단계로 놓고 타 대중차 브랜드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아예 국내 대표 브랜드에 가까운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다만 유럽 밖으로 나가면 폭스바겐의 이미지는 딱 싸게 타는 대중차 그 자체로, 특히 멕시코 현지생산 차량이 주로 유통되는 북미에서는 매년 성능과 품질 평가에서 꾸준히 하위권을 찍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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