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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말에 연예인이?”…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인증 사진 논란.jpg


어느 인증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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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SNS엔 ‘최예나와 인증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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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원래는 강혜원을 11시 30분에 만나서 싸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전달이 잘못되어 위에화 대표가 와버려 최예나가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진짜 이쁘시다. 애교도 많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더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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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아이즈원 출신 연예인 최예나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인증사진을 찍은 계기는 개인적인 아버지의 인맥으로 따로 불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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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48’

A씨의 자랑은 곧바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대표까지 올 정도면 대단한 빽이라도 있는건가. 저걸 자랑하려고 구구절절 설명하다니 눈치없음”, “오라가라 한다고 소속 연예인까지 대동하는 위에화 어이없음”, “저런건 사장이 컷 해야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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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리틀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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