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증 사진이 화제다.
19일 한 SNS엔 ‘최예나와 인증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원래는 강혜원을 11시 30분에 만나서 싸인을 받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전달이 잘못되어 위에화 대표가 와버려 최예나가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진짜 이쁘시다. 애교도 많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더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아이즈원 출신 연예인 최예나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인증사진을 찍은 계기는 개인적인 아버지의 인맥으로 따로 불러냈다고 한다.
A씨의 자랑은 곧바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대표까지 올 정도면 대단한 빽이라도 있는건가. 저걸 자랑하려고 구구절절 설명하다니 눈치없음”, “오라가라 한다고 소속 연예인까지 대동하는 위에화 어이없음”, “저런건 사장이 컷 해야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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