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이 아리아나 그란데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과거 개그우먼 오나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과 도티와 함께 특별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리리영은 오나미에게 아리아나 그란데 커버 메이크업을 하기로 했다.
태닝 피부를 만들기 위해 색조 메이크업을 하던 중 오나미는 “‘맥반석 계란 같다’, ‘황토 오리아나’, ‘호나우딩요 같다’라는 댓글이 올라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세팅까지 마친 오나미는 아리아나 그란데 의상에 도전했다. 그는 노란색 니트에 퍼자켓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마침내 메이크업을 완성한 그는 확 커진 눈매와 진한 눈썹으로 평소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느낌을 뽐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런 스웩 덩어리ㅠㅠ”, “스눕독 닮았다”, “누나 번호 좀 알려주세요 아 물론 등번호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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