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애플이 계속해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애플은 온라인 행사를 열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3’ 시리즈와 ‘애플워치7’을 드디어 공개했다.
애플이 공들였다는 이번 ‘애플워치7’의 특징은 전작보다 테두리가 얇아지고 화면이 커진 것이다.
전작인 애플워치6 보다 테두리는 40% 얇아졌으며, 20% 화면이 커져서 훨씬 더 넓은 사용감을 주고 내구성이 강화돼 충전 속도도 빨라졌다고 한다.
애플워치7은 한 번 충전한 배터리가 무려 1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했고, 실제로 단 8분만 충전해도 8시간 수면 측정이 가능하며 45분 만에 0%에서 80%까지 충전됐다.
‘애플워치7’의 컬러로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그린, 새로운 블루 등이 출시되며, 또 ‘에르메스’와 협업한 밴드도 공개했다.
WR50 방수 등급을 갖췄으며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 100%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등 3가지 소재로 제공된다고 한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7’는 가격은 399달러(한화 약 47만 원)부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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