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바 송대익이 출소를 앞두고 있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을 응징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일 송대익의 유튜브 채널 ‘송대익 songdaeik’에는 “깜방 동기랑 조두순 잡으러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송대익은 “요즘 제 영상에 조두순을 잡아달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라며 “조두순과 만날 방법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point 255 |
그는 “조두순은 범죄자지만 그에게 계란을 던지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것은 엄연한 범법 행위다”라며 “조두순은 법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point 88 | 1
송대관은 “출소일도 생각을 해봤지만, 사람이 몰려 근처에도 못 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여러 방법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point 232 |
이어 “조두순이 아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겠다고 인터뷰 한 것으로 안다”며 “조두순의 아내가 사는 거주지가 제가 사는 아파트다”라고 말했다.point 86 | 1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거짓말이면 진짜 망한다”, “송대익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일낼 거다”, “괜히 관심만 끌지 말고 진짜 하겠다고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9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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