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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사람들 많은 ‘백화점’에서 크게 소리 질렀다는데 혹시 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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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한가인이 백화점에서 소리지른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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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KBS ‘1박 2일 시즌4’

 

이 사연을 이야기 한 사람은 바로 그의 배우자인 연정훈.

 

 

3일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4’는 ‘겨울의 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연정훈은 겨울 음식을 생각하던 중 “요즘 군밤이 엄청 비싸더라”는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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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예전에는 5000원 어치만 해도 이만큼 했었는데, 어제 아내가 백화점 갔다가 소리 지르고 왔다. 이만큼에 2만 원이라더라”고 말했다.

 

 

네이버TV, KBS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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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군밤가격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한가인이 군밤 가격 때문에 소리를 질렀다는 내용을 의심했다.

 

 

문세윤은 “백화점에서 한가인 형수가 2만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 진짜냐”고 물었다. 연정훈이 진짜라며 확언했지만 문세윤은 “나중에 전화 찬스 때 물어볼 거다”라면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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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KBS ‘1박 2일 시즌4’

 

연정훈이 재차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 말하자 문세윤은 “백화점에서 한가인 씨가 소리 지르는 거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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