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웃픈 상황에 휩싸였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손풍기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현진은 지난 10월 선풍기를 들고 퇴근길에 올랐다.
현진은 독특하게도 선풍기 날개가 두 개 부착되어 있는 손풍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잡는 방법이 문제였다.
현진은 선풍기날이 아래로 향하도록 든 채 퇴근길에 올랐다.
현진의 모습은 수많은 팬들에게 포착되었다.
사진이 찍힌 다음날 현진은 의도치 않은 선풍기의 모습 때문에 ’19금’ 논란에 휩싸여야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음란마귀에 씌인 분들 힘들겠어요”, “꼭 거꾸로 들었어야만 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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