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여러 오해를 받아보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오해라는 것을 안 후의 충격도 상당하다.
여러가지 이유로 누군가를 오해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외모 때문에 국적을 오해받는 사례를 모아봤다.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한국인이지만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연예인 4명을 소개한다.
1.문가비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남다른 바디라인으로 요즘 주목받는 문가비는 외국인으로 종종 오해를 받곤 한다.
진한 피부색, 뚜렷한 서구적인 이목구비는 외국인이라고 해도 의심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한 프로그램에서 피부색은 타고난 것이라고 고백했다.
덧붙여 이국적인 외모 탓에 해외에서는 현지인으로 오해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2.한현민
한현민은 영향력 있는 모델로서 급부상 했다.
올해 20살이 된 한현민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국적인 외모로 외국인으로 오해하기 쉬운 인상이지만, 일이 끝나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등 평범한 한국인과 다르지 않다.
3. 김지원
예쁘장한 외모로 이목을 끌고 있는 김지원.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지원은 큰 눈과 높은 코로 인해 데뷔 초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그에게 영어로 말을 걸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4. 황보
황보 역시 짙은 피부색과 진한 이목구비로 데뷔 초에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았던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황보혜정이란 이름을 보면 뼛속까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