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자 연예인들의 친자매는 어떨까?
스타들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그들의 가족을 모아봤다.
닮은듯 다른듯 매력적인 스타의 자매 10명을 소개한다.
#1 한고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고은에겐 친언니 한성원이 있다.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미스 남가주 출신으로 모델 일을 하기도 했다.
역시 슈퍼모델인 한고은처럼 한성원도 170cm가 넘는 신장을 자랑한다.
또한 동안인 외모 때문에 한고은의 동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2 이유비
배우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다인은 2014년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최근 KBS2 ‘황금빛 내인생’에도 출연했다.
참고로 두 자배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기도 하다.
#3 김새론
배우 김새론에겐 여동생 김아론이 있다.
언니보다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바비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아론은 2000년생으로 영화 ‘바비’에 김새론 동생 역으로 출연했다.
이외의 연예계 활동은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
#4 전소미
I.O.I의 영원한 센터 전소미에겐 똑닮은 여동생인 에블린이 있다.
에블린은 2009년생으로 귀엽고 활기찬 매력을 지녔다.
특히나 비글미 넘치는 전소미를 닮아, 또래에 비해서도 활동량이 어마어마하다고 전해진다.
#5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 여동생인 손새은은 ‘얼짱 골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175cm의 신장에 골프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손새은은 2012년 서울시협회장배 학생 골프대회에서 여중부 단체전 2위를 차지하는 등 외모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6 걸스데이 혜리
혜리의 여동생인 이혜림은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당시 알려진바에 따르면 승무원 준비생이라고 한다.
종종 혜리 인스타그램에 함께 여행간 사진이 올라오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7 김유정
아역 배우로 시작한 배우 김유정에겐 똑닮은 언니 김연정이 있다.
김연정 역시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에 드러섰다.
특히나 두 자매는 너무나도 닮아 쌍둥이로 오해를 받는다고 한다.
동생만큼이나 멋진 김연정의 행보가 기대된다.
#8 김옥빈
김옥빈과 똑같이 생겨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 채서진이다.
본명은 김고은이지만 ‘채서진’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한예종 출신으로 언니 김옥빈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젊은 연아 역을 맡기도 했다.
#9 노사연
엄청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노사연에겐 역시나 예능감 넘치는 언니 노사봉이 있다.
둘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종종 입담을 자랑하고는 한다.
방송에 나올때마다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10 김태희
김태희의 친언니인 김희원은 역시나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다.
그녀는 승무원 출신이며 현재는 김태희가 차린 1인 기획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남동생인 이완이 “큰누나가 하도 예쁘다는 말을 들어 둘째 누나(김태희)가 예쁘다는 생각을 못하고 자랐다”는 말을 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