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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묻지마 흉기 난동”..서울 영등포서 10대 학생 중국인에게 피습 당했다


지난 11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서 30대 중국인이 10대 학생을 상대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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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피해자인 15세 이모 군은 지난 6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주택가에서 학원에 가려고 집에서 나오던 길에 봉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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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 연합뉴스

 

30대 중국인 A 씨는 집에서 나오던 15세 이모 군을 다시 집안으로 끌고 가, 그곳에서 현관과 창문 등을 파손하고 이 군을 흉기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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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였고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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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 씨를 특수재물손괴, 협박,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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